[코스닥 시황] (7일) 에버다임, 외국인 매수로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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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7일 1.40포인트(0.27%) 오른 527.1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57억원을 순매수한 덕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NHN과 메가스터디가 나란히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태양광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주성엔지니어링이 4.07% 뛰었다. 반면 태광 평산 성광벤드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 소식이 전해지며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로 뛰어올랐고,모건코리아도 10.8% 오르는 등 원자력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이엠텔레콤은 대우증권이 지분 12.4%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이스트소프트가 올 예상실적을 당초 목표보다 올려 잡았다는 소식에 8.3% 뛰었다. 엠넷미디어는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사흘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에버다임은 실적개선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9.12% 급등,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7일 1.40포인트(0.27%) 오른 527.1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57억원을 순매수한 덕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NHN과 메가스터디가 나란히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태양광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주성엔지니어링이 4.07% 뛰었다. 반면 태광 평산 성광벤드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 소식이 전해지며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로 뛰어올랐고,모건코리아도 10.8% 오르는 등 원자력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이엠텔레콤은 대우증권이 지분 12.4%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이스트소프트가 올 예상실적을 당초 목표보다 올려 잡았다는 소식에 8.3% 뛰었다. 엠넷미디어는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사흘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에버다임은 실적개선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9.12% 급등,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