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제52회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의 주인공 워싱턴 진의 이카니가 수상하기 위해 무대 앞으로 나서고 있다.

본선 참가자는 국내파와 해외파를 포함 51명이며, 본상은 미스코리아 진, 선, 미 등 모두 7명과 포토제닉, 우정상, 매너상, 해외동포상 등이 마련돼 있다.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_임대철 인턴기자)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