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Mnet '춤추는 용형동제'를 통해 무려 5kg나 감량한 모습을 공개, 화제다.

왕성하게 활동 할 당시보다 살짝 허리선이 살아난 신동은 최근 자신이 진행을 맡은 '춤추는 용형동제'를 위해 일주일에 몇시간씩 춤 연습을 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됐던 것.

'춤추는 용형동제'의 송상엽 PD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가면서 틈틈히 춤 연습을 하다 보니 살이 빠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춤추는 용형동제'는 DJ DOC의 정재용과 신동의 땀내나는 댄스 버라이어티로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진주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