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청혼’, ‘크라운제이 따라잡기’ 폭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 21회에서 정형돈이 크라운제이 '따라잡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크라운제이-서인영, 앤디-솔비 커플은 가평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 두 커플 사이에 정형돈도 함께해 좌충우돌 바캉스를 보냈다.
홀로 바캉스를 온 정형돈은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 앞에서 '크라운제이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바베큐 파티로 저녁식사를 함께한 정형돈은 크라운제이-서인영 앞에서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청혼'은 지난 4월,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감미롭게 불러준 바 있기 때문이다.
정형돈의 '크라운제이 따라잡기'는 솔로의 서러움이 한껏 묻어나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우리 결혼했어요’ 5커플 중 최고의 커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