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과 배우 재희가 4일 동시에 입대,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기찬은 4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이기찬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

또한 재희는 같은 날 논산훈련소로 입대, 현역으로 2년 간 복무한다.

한편, 이기찬은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재희는 영화 '맨데이트(Mandate)' 개봉을 앞두고 입대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