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31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진출을 위한 타법인출자(M&A) 및 투자유치와 최대주주인 하나에너지 지분 취득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16일과 6월10일 각각 공시한 바와 같이 당진탱크터미널 지분 36.5%의 취득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