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31 13:53
수정2008.07.31 13:53
신명B&F는 31일 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 120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경영지배인 송민규씨와 변경후 최대주주 제이엔아이이며 납입일은 오는 8월 4일이다.
이에 앞서 신명B&F는 지난 30일이 청약일이었던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