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은 3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업의 내용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조회공시 답변내용 이외에 회사 내ㆍ외부에서 진행중인 오일트레이딩 사업 및 자원개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 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에너지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미국계 펀드사인 사우스리지 캐피탈사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가 마무리 단계를 넘어 최종 승인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외자유치는 3년 이내 원하는 시기에 즉시 자금 조달이 가능한 파이낸싱"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