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광고에서 '공대 아름이'로 화제를 모았던 홍인영이 '드림걸'로 변신한다.

한국쓰리엠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게 될 '스카치 매직 드림걸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것.

‘스카치 매직 드림걸 캠페인’은 쓰리엠의 스카치매직테이프 브랜드에서 하반기까지 20대 여성들을 위해 진행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태안반도를 지원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성들이 꿈꿔온 다양한 일들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쓰리엠에서 제공하게 된다.

이 캠페인의 모델 홍인영은 8월 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세련미를 담은 프리미엄 테이프 ‘스카치 매직테이프’의 얼굴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홍인영은 10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인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의 무사로 캐스팅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