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이어지는 경사에 연신 싱글벙글이다.

먼저, 지난 2006년 9살 연하의 아리따운 신부 이효진씨과 결혼식을 올린 그가 결혼 2년여만에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강호동씨의 아내 이효진씨는 임신 6주째로 알려졌으며 아내의 늦은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강호동은 연일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주가 덕분에 또한번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것.

SBS' 놀라운 세상 스타킹'의 진행도 맡고 있는 강호동은 유난히 아이들을 예뻐하는 알려져 이번 아내의 임신 소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감게 빠져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그리고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호동이 2008년 여름 그야말로 '로또'의 행운만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