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에 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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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지난 18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그 폐막식이 25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 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작품상에 '추격자'가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심사위원 특별상에 프랑스의 '어둠속의 공포', 스웨덴의 '렛미인'은 대우 푸르지오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여우주연상은 작품상에 빛나는 우리나라의 '추격자'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서영희가 그리고 남우주연상에는 홍콩의 '제1규칙'에서 열연한 정이건, 여문학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감독상에는 렛미인의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선정됐다.
부천영황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총 200편이 넘는 영화가 상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스타들
그 폐막식이 25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 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작품상에 '추격자'가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심사위원 특별상에 프랑스의 '어둠속의 공포', 스웨덴의 '렛미인'은 대우 푸르지오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여우주연상은 작품상에 빛나는 우리나라의 '추격자'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서영희가 그리고 남우주연상에는 홍콩의 '제1규칙'에서 열연한 정이건, 여문학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감독상에는 렛미인의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선정됐다.
부천영황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총 200편이 넘는 영화가 상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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