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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야! 물러가라] 바다가 내 몸에 … 해양심층수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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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심층수는 2도 이하 저온상태에서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아래 깊은 바다에만 존재하는 영양염류와 미네랄이 풍부한 심해 바닷물이다. 인체 구성비에 가장 가깝고 몸에 흡수도 잘 되며 50~70여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같은 해양심층수의 개발ㆍ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발효된 이후 관련 업체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을 비롯 워터비스,울릉미네랄,롯데음료,강원심층수 등이 차례로 뛰어들었다. 해양심층수 시장은 올해 1000억원 규모로 커지고 2020년에는 1조원대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해양심층수를 탈염 정제해 만든 'CJ 울릉미네워터'(500㎖ㆍ1250원)를 출시했다. 담수화 작업으로 일반 생수처럼 물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도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해양심층수 취수에 나선 워터비스와 손잡고 '블루마린'(500㎖,1400원)을 내놓았다.

    '몸愛좋은물'(500㎖ㆍ1300원)을 내놓은 워터비스는 해저 1032m에서 끌어 올린 해양심층수를 자외선으로부터 차단시키기 위해 병 색깔을 어둡게 했다. 워터비스는 해양심층수 화장품을 비롯 맥주ㆍ소주ㆍ두부에도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해양심층수 소금과 맞춤식 생수도 개발 중이다.

    이 밖에 대교그룹은 최근 민관 합자법인인 '강원심층수'를 설립,강원도 고성군에 해양심층수 취수설비를 건설 중이다. 대한싸이로는 지난해 속초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로 150억원을 투자,해양심층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원F&B는 강릉시ㆍ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내년 말까지 정동진 앞바다에 취수시설과 생수공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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