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대책 논의.. EMEAP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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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태평양의 11개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경제 흐름과 인플레이션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13차 동아시아.대양주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가 27∼2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리고, 이성태 한은 총재는 이 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출국합니다.
참석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세계 거시경제의 흐름과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