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데뷔 천재가수 유리, 7년만에 단독 콘서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1년 17세의 나이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천재소녀 가수 유리가 7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7년전 1집 발표 이후 음악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던 그녀. 그녀는 뛰어난 끼와 재능으로 여러 라이브 무대와 실력있는 가수의 피처링 등을 해오며 내공을 쌓아왔다.
그리도 최근 2집 'The ring of Diamond'을 발매하며 그녀의 음악적 끼를 분출시켰다.
최근 그녀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매일매일 10시간이 넘는 연습으로 탈진해 응급실로 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유리의 첫 콘서트에 그녀가 피처링을 담당했거나 친분이 있는 인기가수 전진, 이기찬, 린, MC스나이퍼, VOS등이 우정 출연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