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2분기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KT&G의 2분기 순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7천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젼년 같은 기간보다 10.1% 늘어난 2천631억원을 거뒀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담배사업의 2분기 매출이 5천157억원으로 지난해 5천34억원보다 2.4%가 증가했고 해외부문은 1천5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습니다. KT&G는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도 2분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액은 15.8%, 영업이익은 28.3% 늘어 지분법 평가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