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핸드볼 대표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K그룹은 22일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지급하고, 올림픽 메달 수상시 추가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과 별도로 소외종목 핸드볼의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