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몽골 증시 현대화사업을 위해 몽골증권거래소(MSE)를 초청해 증권 연수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몽골 증권시장이 최근 3년간 급성장함에 따라 증권제도와 시스템의 현대화 필요성이 발생하면서 한국에 요청해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창호 본부장은 "몽골은 자원부국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이번 증권교육이 거래소뿐 아니라 국내 증권사의 몽골 진출을 돕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