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심양지역 전체 외국기업을 대표해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습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심양지역 진출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으며, 이것은 중국 정부와의 긴밀합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 이해원 SK네트웍스 부장은“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것은 개인과 회사의 큰 영광이자 자랑”이라며 중국인들 특유의 소박함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