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의 최대 30%를 적립해 항공 마일리지, 자동차 할부, 뷰티케어 등을 지원해주는 '굿아이 BIG3'를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프로그램은 굿모닝신한증권과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에 7개 제휴사(대한항공, 대우캐피탈, 하이카 다이렉트, 스피드메이트, 마리프랑스, Hmall, 레이디스벤슨)의 서비스가 결합된 강력한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상품이다.

Big3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SKYPASS(항공 마일리지), AUTO(자동차 할부금/보험료/정비), BEAUTY(바디라인/헤어케어, 여성고객 전용 서비스임)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서비스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30일까지 '큰 포인트 큰 혜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태술 굿모닝신한증권 온라인사업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1대1 명품 컨설턴트 서비스는 물론 항공, 자동차, 뷰티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라이프스타일 증권투자 서비스 상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온라인사업부 정수정 과장(02-3772-3041)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