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1집 '로드무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예 지아(Zia)가 곽경택 감독과의 우정으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VIP시사회에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계기는 곽경택 감독의 초대로 이뤄지게 됐다고.

둘의 인연은 지아가 영화 '사랑' OST에 참여하면서 부터다.

곽경택 감독은 개인적으로 지아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영화에서 OST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한편, 지아의 1집 '로드무비'는 각종 순위에서 TOP5위 안에 랭크, 인기몰이 중이며 8월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