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priest is nervous about hearing confessions, so he asks an older priest to sit in on his sessions.

The new priest hears a couple confessions, then the older priest asks him to step out of the confessional for a few suggestions.

“Try saying things like, 'I see' 'yes' 'go on' 'I understand' and 'how did you feel about that?'" the old priest says.

"Now, don’t you think that‘s a little better than saying, 'What...what happened next?'"


새로 부임한 신부는 고해성사는 듣는 일에 대해 불안한 심정이었으므로 선임신부에게 임석해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의 고해성사를 듣고 나서 선임신부는 신임신부를 불러내어 몇 가지 조언을 했다.

“‘알았어요’ ‘그렇죠’ ‘계속해요’ ‘이해하겠어요’ ‘거기 대해 어떻게 생각했어요?’하는 따위 말을 해보도록 하세요. 그렇게 하는 게 ‘뭐라고요...그 다음은 무슨 일이 있었어요?’라고 하는 것보다는 좀 낫지 않겠어요?”


△confession;고해성사
△confessional;고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