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0 17:40
수정2008.07.21 09:22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전문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최고 등급(별 3개)을 받은 프랑스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가 오는 10월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서울점을 연다. '미슐랭 스리 스타' 레스토랑이 국내에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을 본떠 꾸며지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일반 프랑스 요리의 3~4배인 15~20가지로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30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