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지난 13일 실시한 제22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2703명이 응시해 716명(26.5%)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 걸쳐 치러진 시험에서 송형두씨(22·대학생)가 95점으로 수석을 차지했다.

소속 회사별 합격자 수는 증권사 106명,자산운용사 70명,보험사 41명,은행 32명,투자자문사 11명 등의 순이었다.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은 382명이었고 여성은 104명이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