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바나나걸 티저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4대 바나나걸로 정시아가 될지 그 여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엠넷닷컴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나나걸 이벤트에 '융통성 공주' 정시아가 4대 바나나걸로 네티즌들의 강력 추천을 받은 것이 이슈의 발단.

이에 대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요일 20일 바나나걸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티저 뮤직비디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신곡 '미쳐미쳐미쳐'의 뮤직비디오는 4가지 컬러와 4명의 얼굴이 컨셉트이다. 4개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색깔별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현지에 이어 깜찍한 이미지의 정시아가 '4대 바나나걸'로 낙점될 지 여부에 주목하며, 새로운 바나나걸의 탄생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바나나걸 4집의 타이틀곡 '미쳐미쳐미쳐'는 오는 3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