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이날 사회를 맡은 민규동, 방은진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상상, 환상, 자유를 위한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