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프 구센이 17일 밤(한국시간) 열린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도중 우산을 받쳐든 채 비를 피하고 있다. 대회 첫날 오전에 비 바람이 몰아쳤는데 구센은 오전에 티오프한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우스포트(영국)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