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는 현행 순자산의 40%로 제한돼 있는 자국 기업들의 중국 투자 상한선을 오는 8월1일부터 60%로 확대키로 했다. 개인 투자한도 역시 2000만위안(30억원)에서 3500만위안(52억5000만원)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