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댄스녀’ 장안의 화제 …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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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던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
이날의 경기에는 선수들 못지 않게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 있었다. 바로 '두산 댄스녀!'
7-7 동점의 불꽃튀는 접전의 상황을 맞기도 했던 이때 섹시 댄스로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여성팬이 전광판 카메라에 잡혀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던 것.
짧은 청바지에 밝은 색 민소매티를 입은 여자 관중은 응원봉을 양손에 쥔 채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두산베어스를 응원했고, 네티즌들과 두산베어스 팬들 사이에서는 '두산 댄스녀'로 불리기 시작했다.
두산베어스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여성팬 '두산 댄스소녀'는 열정적인 댄스 응원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고 이날의 경기 역시 두산베어스가 SK와이번스에 8-7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연일 '두산 댄스 소녀'는 최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7일에는 '두산 댄스녀'가 잠실구장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 한번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 댄스녀' 김해연씨(24)가 오는 27일 잠실 삼성 전에서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댄스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H건설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의 경기에는 선수들 못지 않게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 있었다. 바로 '두산 댄스녀!'
7-7 동점의 불꽃튀는 접전의 상황을 맞기도 했던 이때 섹시 댄스로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여성팬이 전광판 카메라에 잡혀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던 것.
짧은 청바지에 밝은 색 민소매티를 입은 여자 관중은 응원봉을 양손에 쥔 채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두산베어스를 응원했고, 네티즌들과 두산베어스 팬들 사이에서는 '두산 댄스녀'로 불리기 시작했다.
두산베어스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여성팬 '두산 댄스소녀'는 열정적인 댄스 응원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고 이날의 경기 역시 두산베어스가 SK와이번스에 8-7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연일 '두산 댄스 소녀'는 최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7일에는 '두산 댄스녀'가 잠실구장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 한번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 댄스녀' 김해연씨(24)가 오는 27일 잠실 삼성 전에서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댄스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H건설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