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하늘이시여 촬영중에는 물파스 없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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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시즌3'에 김지호, 윤정수, 윤정희, 박현빈, 강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김지호는 연극중 하는 뽀뽀신에 대해 올해 다섯살인 딸아이가 '엄마는 왜 모르는 아저씨랑 뽀뽀해?'라고 물어봐 '엄마가 연극중 아저씨랑 사랑하는 사이라 그래~'라고 얘기해주자 이해하고 넘어갔다며 연극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하늘이시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정희는 신인시절 SBS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과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윤정희는 이러한 이유들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하늘이시여' 드라마를 하기전 아침드라마에 출연할 당시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 물파스를 눈 밑에 발라가며 우는 연기에 임했지만 '하늘이시여' 촬영중에는 단한번도 물파스를 사용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을 살짝 불러 '우리 정희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도 해주었다고 말해 '눈물의 여왕'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윤정희는 요즈음 제일 배워 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요리'라고 소개하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희는 이날 사우나 노래방에서 '신봉선 안고 노래 부르기' 찬스를 이용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지금까지 단 한번 울어봤다"며 연애시절 아내와 결별하고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출연한 김지호는 연극중 하는 뽀뽀신에 대해 올해 다섯살인 딸아이가 '엄마는 왜 모르는 아저씨랑 뽀뽀해?'라고 물어봐 '엄마가 연극중 아저씨랑 사랑하는 사이라 그래~'라고 얘기해주자 이해하고 넘어갔다며 연극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하늘이시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정희는 신인시절 SBS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과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윤정희는 이러한 이유들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하늘이시여' 드라마를 하기전 아침드라마에 출연할 당시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 물파스를 눈 밑에 발라가며 우는 연기에 임했지만 '하늘이시여' 촬영중에는 단한번도 물파스를 사용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을 살짝 불러 '우리 정희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도 해주었다고 말해 '눈물의 여왕'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윤정희는 요즈음 제일 배워 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요리'라고 소개하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희는 이날 사우나 노래방에서 '신봉선 안고 노래 부르기' 찬스를 이용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지금까지 단 한번 울어봤다"며 연애시절 아내와 결별하고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