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CEO 경복고·서울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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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가운데 경복고와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 협의회가 오늘 발간한 2008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코스닥 CEO의 평균 모델은 나이 50.8세,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상경계열을 전공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인명록에는 7월 1일 현재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1천29개사 7천750명의 임원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여성 코스닥 CEO는 모두 17명으로 지난해 보다 3명 늘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