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에 꿈나무 축구선수단도 참가

14일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008베이징올림픽축구 4강 진출을 염원하며 응원단 참가를 위한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은행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베이징올림픽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행사 기간중 간접상품 및 와인적금 가입고객 5만여명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올림픽축구 본선 한국대 카메룬 경기 응원단으로 파견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고객 응원단 100명 이외 어린 꿈나무 축구단 30여명도 응원단으로 파견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와인적금, 간접상품 등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북경올림픽축구선수단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설기현 축구교실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