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현 초교파기독교협회장 '기쁨의 신학'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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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기독교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중현 목사(신학박사)가 신간 ≪기쁨의 신학≫(에레모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산상설교에서 제시한 복은 8가지 아니라 9가지"라며 이를 통해 하늘·인간·땅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로 시작하는 마태복음의 8가지 '지복(至福)'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를 추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라는 마태복음 5장 11∼12절의 구절.바로 앞에 나오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여덟째 복)와는 박해의 대상과 복을 받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복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2만2000원.
박 목사는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로 시작하는 마태복음의 8가지 '지복(至福)'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를 추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라는 마태복음 5장 11∼12절의 구절.바로 앞에 나오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여덟째 복)와는 박해의 대상과 복을 받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복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