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우가'로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가수 문지은이 후속 곡 '몰라몰라'로 다시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쇼, 음악중심' 문지은은 SBS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몰라몰라’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문지은은 이날 무대에서 매혹적인 표정과 독특한 안무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지은이 지난 몇 개월 동안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매일 3~4시간 동안 후속 곡 ‘몰라몰라’ 의 안무연습을 하며,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문지은의 후속곡 활동과 함꼐 엄정화-이효리와 함께 당당히 섹시대열에 합류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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