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1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녀동기대비 886.2% 급증한 2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74억원과 8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와 1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