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하한가 …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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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 명문제약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공모가(6000원)보다 낮은 54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명문제약은 790원 하락한 461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10만주, 하한가 매도 잔량은 7520주였다.
멀미약 '키미테패취'로 유명한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된 중소형 제약사로,최근 3년간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고령화에 따른 전문의약품 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올 하반기부터 원료 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날 공모가(6000원)보다 낮은 54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명문제약은 790원 하락한 461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10만주, 하한가 매도 잔량은 7520주였다.
멀미약 '키미테패취'로 유명한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된 중소형 제약사로,최근 3년간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고령화에 따른 전문의약품 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올 하반기부터 원료 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