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명문제약, 상장 첫날 낙폭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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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를 시작한 명문제약이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가 빠른 속도로 낙폭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시초가 5400원으로 출발한 명문제약은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인 4590원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해 오전 10시5분 현재 2.96% 하락한 52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패취`로 잘 알려진 명문제약은 지난 198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중견 제약회사입니다.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문의약품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