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대체에너지 개발업체 바이오매스코가 G8 정상들이 '제2세대 바이오연료'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바이오매스코는 전날보다 75원(7.98%) 오른 1015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초강세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향후 바이오연료가 적극 개발될 경우 러시아 연해주 등에 곡물농장을 보유하는 있는 바이오매스코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