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이틀째 강세..'땡큐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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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가격 인상과 때이른 무더위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빙그레는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88% 오른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빙그레에 대해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가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진 연구원은 "빙과류의 경우 2분기와 3분기에 판매가 집중되는데 1분기 가격인상효과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2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계절적 성수기와 가격 인상효과가 확대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빙그레는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88% 오른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빙그레에 대해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가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진 연구원은 "빙과류의 경우 2분기와 3분기에 판매가 집중되는데 1분기 가격인상효과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2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계절적 성수기와 가격 인상효과가 확대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