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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기자재株 '전성시대' … 시총 상위 10위권에 4개 종목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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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한 달 만에 11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순위도 크게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0월 말 이후 부동의 2위를 지켜온 메가스터디는 지수가 급락한 전날까지 6일 연속 하락(33%)하며 4위로 밀려났다.2위 자리를 내줬던 하나로텔레콤은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메가스터디의 하락으로 2위에 복귀했다.

    이 같은 약세를 틈타 조선기자재업체의 수장격인 태웅은 이날 6.95% 급등,시가총액 1조5000억원대를 회복하며 3위로 뛰어올랐다.태웅과 함께 조선기자재주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태광 평산 성광벤드는 5∼7위에서 8∼10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10위 안에 포진하고 있으며,현진소재도 17위에서 13위로 4계단 뛰어올랐다.

    다음은 인터넷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3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8위에서 6위로 올라섰고 자산주인 동서는 이번 폭락장에서 조정의 거의 받지 않아 10위권으로 진입했다.반면 큰폭의 조정을 받은 서울반도체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0위권 밖에선 쌍용건설이 인수·합병(M&A) 재료로 15위로 뛰어올랐고 에스에프에이는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큰 조정을 받지 않으며 1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급락장에서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태웅 등 조선기자재 업체들과 동서 같은 자산주는 외국인 매물 폭탄을 피하면서 시총 순위가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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