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위탁매매 시장의 침체로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6개 증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4천517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보다 19% 감소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는 주가상승을 이끌만한 모멘텀을 예상하기 어렵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줄어 향후 반등장에서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