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당 중도파 신주류로 부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은 8일 박병석 정책위의장과 이미경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라인을 확정했다.

    최재성 김유정 의원이 공동 대변인을 맡아 투톱 체제를 구축했고 당의 싱크탱크인 한반도전략연구원장에는 3선의 김부겸 의원이,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강기정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당 핵심 진용은 한마디로 '중도파 신주류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구 민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 당시의 급진적인 개혁세력과도 일정 정도 거리를 유지해온 인물들이 당의 중심에 우뚝 선 형국이다.

    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며 열린우리당 시절 당을 주름잡던 정동영계와 김근태계,김한길 그룹 등 주요 계파가 사실상 와해된 상황에서 온건하면서도 합리적인 정책 노선과 성향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류세력이 구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세균 대표의 측근은 "새로운 지도부는 이전의 계파 구도로 분류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딱히 '정세균계'라는 실체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면서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중도개혁세력 정도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먼저 송영길 김민석 최고위원은 '386'으로 분류되지만 개혁일변도의 기존 386이미지와는 다른 색깔을 갖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일찍부터 대중성 있는 중도개혁파로 자신을 규정해왔다.

    김부겸 의원도 당내 대표적인 중도파다.

    개혁 성향이 강한 김근태계로 분류돼 왔던 원혜영 원내대표와 이미경 사무총장 역시 오랜 정치경험을 토대로 비교적 합리적이고 온건한 목소리를 내왔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靑 "베네수엘라 체류 국민 70여명, 안전 확보에 만전"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현지 교민 보호와 철수계획을 면밀하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3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폭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외교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하고, 필요시 이러한 계획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외교부는 오늘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외교부는 사태 발생 후 즉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지공관과 함께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현재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카라카스 50여명을 비롯해 모두 70여명이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베네수엘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카라카스 등 자국을 공격했다고 밝히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2

      [속보] 靑 "베네수엘라 체류 교민 70여명…피해 접수 없어"

      [속보] 靑 "베네수엘라 체류 교민 70여명…현재까지 피해 접수 없어"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3

      [속보] 李 대통령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철수 신속 집행"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현지 교민 보호와 철수계획을 면밀하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3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를 철저히 하고, 철수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필요시 신속히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베네수엘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카라카스 등 자국을 공격했다고 밝히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