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종] 역발상 필요 - 신영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동안 증권주 주가 하락 정도가 지나쳤고 악재 반영 이후 빠른 회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신영증권은 경쟁심화와 거래대금 감소, 거시 경제 변수의 부정적 영향 등 증권주를 둘러싼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주가가 하방경직성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대로 진입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증권사 8곳의 1분기 순이익은 3,79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나친 실적 우려감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의 주가가 증시 회복시 상승 탄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