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한일사료·한미창투·이네트 등 일제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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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닥지수는 4.13포인트(0.77%) 내린 534.17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7일 연속 하락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기대할 수 없는 코스닥시장은 뚜렷한 매수 주체를 찾지 못한 채 내림세를 지속했다.
기관이 이틀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대장주 NHN이 연중 최저가를 찍은 뒤 1.53% 반등한 것을 비롯 다음(2.09%) SK컴즈(0.3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인터넷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한일사료 한미창투 이네트 등 미국산 쇠고기 테마주들은 매수세가 몰리며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 상승세를 이어갔다.
2분기 이익 급증을 공시한 한국선재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유니슨(0.88%) 동국산업(3.33%) 등 풍력발전 수혜주들이 탄탄한 움직임을 보였다.
조선기자재주 중에선 성광벤드(5.82%)가 올랐지만 태웅(-2.70%) 태광(-1.3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화공영 특수건설 등 운하테마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합병에 따른 물량 부담이 부각된 씨앤씨테크도 하한가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기대할 수 없는 코스닥시장은 뚜렷한 매수 주체를 찾지 못한 채 내림세를 지속했다.
기관이 이틀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대장주 NHN이 연중 최저가를 찍은 뒤 1.53% 반등한 것을 비롯 다음(2.09%) SK컴즈(0.3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인터넷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한일사료 한미창투 이네트 등 미국산 쇠고기 테마주들은 매수세가 몰리며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 상승세를 이어갔다.
2분기 이익 급증을 공시한 한국선재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유니슨(0.88%) 동국산업(3.33%) 등 풍력발전 수혜주들이 탄탄한 움직임을 보였다.
조선기자재주 중에선 성광벤드(5.82%)가 올랐지만 태웅(-2.70%) 태광(-1.3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화공영 특수건설 등 운하테마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합병에 따른 물량 부담이 부각된 씨앤씨테크도 하한가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