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상반기 실적..작년 연간 실적 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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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이하 케이비티)는 올 상반기 매출액 392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케이비티는 이번 반기 실적은 시장의 예측치(매출액 338억, 영업이익 39억, 굿모닝신한증권)를 훨씬 뛰어 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반기 실적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124.1%, 영업이익 438.5%, 순이익 112.1%의 신장율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케이비티는 올 해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 증가는 해외 수출증가 및 국내 IC Chip 카드의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며, 이 두 부문 모두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므로 실적 증가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케이비티는 스마트카드 IC Chip 전문 개발업체로서 자바(JAVA) 오픈 플랫폼 기반의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케이비티는 이번 반기 실적은 시장의 예측치(매출액 338억, 영업이익 39억, 굿모닝신한증권)를 훨씬 뛰어 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반기 실적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124.1%, 영업이익 438.5%, 순이익 112.1%의 신장율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케이비티는 올 해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 증가는 해외 수출증가 및 국내 IC Chip 카드의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며, 이 두 부문 모두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므로 실적 증가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케이비티는 스마트카드 IC Chip 전문 개발업체로서 자바(JAVA) 오픈 플랫폼 기반의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