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은 7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와 관련, 간암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삼성서울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취득, 위탁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