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는 美그린] AK이니셜 다이아몬드 밸트 "우승 부른 행운의 버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W'(타이거 우즈) 'VJ'(비제이 싱) 'KJ'(최경주)에 이어 'AK'가 뜬다.
AK는 물론 앤서니 김의 이름 이니셜이다.
앤서니 김은 AT&T내셔널 마지막 날 예외없이 버클에 AK개 새겨지고 번쩍번쩍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벨트를 하고 나왔다.
갤러리나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버클은 애틀랜타주에 있는 '하우스 오브 플레밍'이라는 상점에서 파는 상품으로 최근 유명 골퍼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앤서니 김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전에도 이 버클을 착용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 제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챔피언조에 들면 새 버클을 착용하기로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챔피언조도 아니면서 성급하게 이 버클을 차고 나와 우승한 뒤 "이 버클은 이제 내 행운의 버클이 됐다"고 말했다.
그가 화제를 몰고 가는 곳에는 예외없이 AK가 있는 것. AK가 KJ와 VJ를 넘어 TW에 버금가는 애칭이 될지 주목된다.
AK는 물론 앤서니 김의 이름 이니셜이다.
앤서니 김은 AT&T내셔널 마지막 날 예외없이 버클에 AK개 새겨지고 번쩍번쩍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벨트를 하고 나왔다.
갤러리나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버클은 애틀랜타주에 있는 '하우스 오브 플레밍'이라는 상점에서 파는 상품으로 최근 유명 골퍼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앤서니 김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전에도 이 버클을 착용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 제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챔피언조에 들면 새 버클을 착용하기로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챔피언조도 아니면서 성급하게 이 버클을 차고 나와 우승한 뒤 "이 버클은 이제 내 행운의 버클이 됐다"고 말했다.
그가 화제를 몰고 가는 곳에는 예외없이 AK가 있는 것. AK가 KJ와 VJ를 넘어 TW에 버금가는 애칭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