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채은정’의 스타화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공개한 스타화보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녀의 이번 스타화보는 3개월간의 기획과정을 거치며 30여벌의 명품 비키니룩을 해외에서 직접 구입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번 채은정의 화보촬영을 위한 비키니룩 구입비용만 수천만원을 호가하며 전체 제작비만 수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채은정의 화보 촬영은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동안 인도네시아의 발리의 ‘Melia Baly’, ‘Blue Point’, ‘Dream Land’ (풀빌라) 및 해변에서 진행 됐다.

한편, 최은정은 예전 룰라의 히트곡 ‘3!4!’를 리메이크해 디지털 생글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최근 케이블 코믹극 ‘섹시몽 리턴즈’에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는 스타화보 촬영 등으로 모델, 가수, 연기자로써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채은정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KTF, LGT 에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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