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가 운영하는 '델리아띠'가 7일 벨기에 와플 생산업체인 밀캄프(Milcamps)사와 한국 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갖는다.

연간 1억8000만개의 와플을 생산하는 밀캄프는 크리스털 슈거와 천연 버터로 만든 '플레인 벨기에 와플'로 유명하다.

델리아띠 관계자는 "1차로 들어온 와플 1만개가 판매 열흘 만에 다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