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이 106억원 규모의 통화오셥 거래 손실발생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백산은 전날보다 50원(5.05%) 내린 94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백산은 전날 장마감 이후 106억원 정도의 통화옵션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