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 양상을 펼쳐온 해인I&C가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해인I&C는 전날보다 110원(14.67%) 내린 64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해인I&C는 최근 세번의 상한가를 비롯해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약세장에서 관심을 끌었었다.

해인I&C는 전날 장마감 이후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